2016년 장마기간

2016년 장마기간 제주도는 20일부터 시작이 되었고 남부지방은 23일 그리고 중부지방은 24~25일에 시작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그동안 마른장마로 인하여 엄청나게 습했는데 곧 비가 쏟아질것으로 보입니다.2016년 장마기간 종료는 다음달 20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평년보다 강수량을 적을것으로 예측되고 있지만 상당히 무더울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 기상청 2016년 장마기간 예보가 자꾸 맞지를 않네요.분명 며칠전만해도 전국적으로 화요일날 비온다고 하더니만 안왔고 수요일에도 비 온다고 했는데 아주 조금 내리고 그쳤습니다.그리고 오늘도 비온다고 하는데 뭐 해가 나네요.그런데도 계속 장마라고 예보하니 우산만 계속 가방에 들어있네요.

 

 

2016 장마기간 6월 하순에 시작하여 7월 20일 전후로 끝이 나는데요.한해 강수량의 40~50%가 이때 몰리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장마철 습도는 비가 안 오는 날에도 60~70% 수준이라 할 수 있는데요.이렇다보니 여름에 날씨도 더운데 습도까지 높으면 금방 지치게 되어버리죠.그렇다면 봄 겨울에는 평균 습도가 얼마나 될까요? 30% 이하입니다.

 

 

기상청 2016년 장마기간 예보에 따르면 7월초까지 비가 자주 내릴것으로 예보하였는데요.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지만 비는 자주 온다는것입니다.장마기간에는 습기와 냄새때문에 골치인데요.

 

 

장마기간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우선 싱크대 배수그 냄새 경우에는 식초와 물을 1대1로 섞어서 냉동실에 얼립니다.이렇게 식초얼음을 만들어서 배수구에 넣어주면 이 얼음이 녹으면서 곰팡이 냄새가 제거가 됩니다.

 

 

세면대와 물때제거는 설탕을 뿌려서 문지르면 해결이 되구요.옷장의 퀴퀴한 냄새를 잡기 위해서는 커피 여과지와 밀가루 그리고 유칼립투스 오일을 이용하면 아주 효과적인 제습제가 만들어집니다.

 

 

장마기간에는 장염이나 식중독 그리고 호흡기 질환 주의해야하는데요.우선 식중독 경우에는 5월에서 9월 사이에 발생하는데 발열 및 복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리고 급성장염도 주의해야하는데요.복통 및 설사 증상이 나타나고 구토와 식욕부진 증상도 동반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음식을 실온에 잠깐 두어도 먹는데 문제가 안되었습니다.하지만 장마기간에는 습하고 덥다보니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런 상한 음식을 먹게 되면 결국 탈이 나는것이죠.

 

 

그리고 손발톱 무좀 주의하세요.고온 다습하면 곰팡이균이 발생하기 쉽거든요.발바닥이나 발가락 부위에 무좀이 많이 나타나지만 의외로 손발톱에도 무좀이 나타날 수 있거든요.

 

 

색이 변색이 된다거나 두꺼워진다거나 갈라지고 부스러짐 등의 현상이 나타납니다.이와 같은 증상이 심해지면 손발톱이 뒤틀릴 수도 있고 들뜨기도 합니다.

 

 

예방법으로는 깨끗이 씻고 꼼꼼하게 물기 제거하는것이 중요하며 매일 같은 신발을 신는것보다는 여러 켤레의 신발을 번갈아가면서 신는것이 중요합니다.또한 햇볕에 말리는거 잊지마세요.

 

 

허나 가죽구두 경우에는 햇빛을 피해 서늘한 곳에서 자연 바람 건조시켜야합니다.아니면 신문지를 신발에 넣는 방법이 있는데요.이러면 제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레인부츠는 고무나 가죽소재이다보니 내부 습기가 장시간 지속이 됩니다.따라서 착용을 하고 난 후에는 신발 내부를 잘 닦아서 서늘한 곳에서 건조를 시켜줘야합니다.

 

 

장마기간 실내습도가 높아지게 되면 천식,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등은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안 습도 조절 중요하고 집먼지 진드기 활동하지 못하게끔 관리해주셔야해요.

 

 

2016년 장마기간 집안 곰팡이 생기지 않게 주의하시고 면역력 떨어지면 여러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니 장마철이라고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것보다는 집안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배우셔서 하는것이 좋습니다.그리고 습도가 너무 높지 않게 조절하는것도 중요하구요.개인적으로 숯과 신문지 활용을 권해드립니다.자동차도 마찬가지이구요.